좋은세상 만들기/고운말 좋은글
가장하기 쉽고 듣기 좋은말
초심방
2006. 9. 26. 13:58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 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 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은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 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 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 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 뿌듯한 말 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 입니다..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 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 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은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 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 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 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 뿌듯한 말 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