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아름다움 그림으로 감상하세요

제5회 송 울진전」5일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편집부 webmaster@uljinnews.com

전국에 있는 유명한 화가들을 통하여 울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관광 울진의 홍보와 울진의 문화 발전을 위한  송(頌-song)울진전이 지난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가 주관하고, 울진군이 후원하는 송 울진전은 울진출신 화가 14명, 외부화가 48명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동해바다, 덕구계곡, 불영계곡, 선시계곡 등 울진 곳곳의 아름다움을 한 장의 화폭에 담아냈다. 전시된 출품작 중 특히 눈여겨볼 작품으로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노재순의 “소리”, 경상북도문화상(조형예술)수상경력이 있는 류윤형의 “바다풍경”, 현)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인 이원희의 “길”, 원로작가 이남찬의 “죽변항의 아침햇살”, 엄영일의 “추색”, 최낙경의 “구름이 전해주는 말”, 황정자의 “2007 봄” 등이 며, 그 외에도 수준 높은 5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제5회 송울진전은 울진에서 1차 전시회를 한 후 오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 메트로갤러리에서 2차 전시회를 통하여 관광 울진을 홍보할 계획이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4-785-6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