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추억들
부자(父子)산행.....팔각산
초심방
2008. 5. 24. 21:28
오늘은 얼마전 육군중사로 전역한 작은아들과 함께 팔각산을 찾았다....
팔각산 !!
한해에도 몇번씩 찾아가는 산이지만 갈때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산이다...
여기서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몇해전만해도 푸르름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이 소나무가...
등산객들의 등살인가(?) 뿌리가 드러나면서 이윽고 ..... 무척 안타까웠다 !!
난!! 오늘..... 오랫만에 아들과 함께 산행을 할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
정상에서 부자(父子)가 함께 손을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