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추억들

신선계곡 트레킹

초심방 2008. 6. 7. 19:32

 

오늘은 아내와 함께 백암산 자락 북쪽으로 흘러내리는 심산유곡  신선계곡 (선시골)을 찾았다...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수정처럼 맑았고  다슬기와 피라미가 유유히 노닐고 있었다...

과연 그옛날 신선이 놀았다는 전설이 현실처럼 느껴졌다..

 

  신선계곡은 초입부터가 다르다..

 

 

   두손을 들고 고함이라도 지르고 싶다.

 

    아곳을 어떻게 통과 할까??

 

 

  잠시 쉬는사이 아내는 다슬기를 줍는다..

 

 억센 생명력 !!!    바위틈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물푸레 나무(上)와 고사리 아제비(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