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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른자세로 요통예방

초심방 2008. 10. 30. 10:33

[자료] 바른자세로 요통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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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비대칭적인 골반의 기울기와 뒤틀림으로

인해 허리가 짧은 다리에서 긴 다리 쪽으로 기울어지는 측만증과 뒤틀림을

유발하여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공(신경이 흐르는 구멍)을 압박하고

좌우 길이가 다르게 배열된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되고 또한 척추 만곡에

이상을 초래하여 요통을 발생하게 한다.


이러한 일련의 연계 관계로 인하여 만성적으로 요통이 지속되고 틀어진

척추 사이의 물렁뼈(디스크 또는 추간판)가 균등한 힘을 받지 못하고

한쪽으로 압박되므로 디스크 탈출증이 서서히 진행되어 척추 관절의

손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디스크(추간판)는 신경과 혈관 분포가 없는 관계로 삼투압에 의하여

영양이 공급되므로 지속적인 운동만이 퇴행성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운동에 의하여 디스크의 약 90%에 가까운 영양이 공급된다.)
골다공증도 또한 체중을 실은 운동을 해야만이 노화를 예방할 수 있고

쓰지 않는 척추는 서서히 섬유질만 남고 영양소는 빠져나가기 시작하여

조혈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생명을 다하는 것이다.

 

(사용하지 않는 것이 쉽게 녹이 슬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과 같다.)
운동을 할 때 흙이 있는 땅을 밟으며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고 평지에서

하는 것이 좋다.(학교 운동장에서 속보나 가벼운 조깅, 경사가 낮은 산을 산보하거나 등산, 공원 산책 등)
젊어서 많이 걷거나,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퇴행성 질환이 많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허리를 삐끗해서 오는 환자들의 유형을 보면 화분을 옮기거나, 세수를 하고 일어나거나, 허리를 굽히고 청소를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난 후 등의 단순한 행동에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허리 관절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무거운 물건을 들더라도 허리를 다치기는 매우 어렵다.

정상적인 허리 관절을 가진 사람은 쌀가마니를 든다고 해도 못 들면

못 들었지 허리를 다치기는 어렵다.


즉, 단순한 행동에 허리를 다치는 사람은 집의 울타리인 담장으로 비유하며 축대가 기울어지고, 담장에 균열이 가고, 벽돌 사이에 틈새가 생겨 담장이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우연히 큰 차가 지나간 후 진동이나 비바람에 무너지듯 허리 관절도 바르지 못한 자세에 의하여 기울어지거나

틀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자주 허리를 다치는 사람은 퇴행성 요추 관절을 가지고 사는

불행한 노년(老年)을 맞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가 바르고 많이 걷는 사람은 X-ray를 촬영하면 극돌기가 정중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척추가 바르면 요통, 디스크 질환이 발생되어도

쉽게 치료가 된다.


척추 질환에는 추간판탈출증, 수핵탈출증, 추간공협착증, 퇴행성

요추 관절증이 있는데 이들 중 수핵탈출증과 추간공 협착증은

대체로 수술 요법이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기타 다른 증상들은

주로침이나 물리요법 등의 방법이 많이 활용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환자들에 있어서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오래지 않아

재발이 되는 것은 증상만 제거하였을 뿐 원인은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추 질환의 원인은 사고나 외적인 심한 충격을 제외하고

‘좋지 못한 자세’ 로 인하여 허리 관절에 변화가 발생하여 근육에 무리가

오거나, 디스크가 균등한 힘을 받지 못하게 됨으로써 한쪽으로

밀려 나가 추간판이 붓거나 탈출하거나 또는 수핵이

탈출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허리 디스크 질환을 수술하였다 하여도 척추를 바르게 교정해 주지 않거나, 운동을 게을리하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지 못하여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출처;바른자세교정원 (요가운동)

출처 : 자연건강 대체식품치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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