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세상, 별난사람

[스크랩] 산악인 고미영

초심방 2009. 7. 15. 05:29

코오롱스포츠 여성 산악인 고미영 대장과 김재수 대장이 18일(현지시간)

오전 세계 제3위봉(8,603m) 칸첸중가 정상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미영 대장은 세계 8천미터 14개봉 중 9개의 등정에 성공했다. 2009.5.18


산악인 고미영



 

 

 

고미영 프로필
 
▶나이 = 42
▶소속사 =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
▶학력 = 청주대 중어중문학과
▶주요 실적 = 2008년 히말라야 마나슬루(해발 8156m) 무산소 등정, K2(해발 8611m) 등정, 히말라야 로체(8516m) 등정,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세계 랭킹 TOP5

 

 

 

사다리 올라와서 힘들어 누워있음

 

캠프2에서 김재수대장이 물을 만들기 위해 얼음을 깨고 있음

 

왼쪽 하강하는 사람이 고미영

 

 

이런 크레바스를 20개 이상 넘어야 캠프1으로 갈 수 있다.

 

몸풀기

 5.13a 온사이트

 

 청주에 사는 후배 정미영과

 요렇게 시작해서

 천정으로 건너가

 요렇게 끝마침 (한번에 성공! 짝짝짝!!!)  참고로 이 루트는 중간에 추락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5.13c 등반 중

유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등반지인 스페인 로델라(Rodellar)에서 보낸 2004년 여름

 

 2006.10. 1 초오유(8,201m) 등정 - 뒤로 좌로부터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가 보인다.

 

2007. 5.16 에베레스트(8,848m) 등정

 

2007. 7.12 브로드피크(8,047m) 등정 - 오른쪽은 K2

 

2008.10. 5 시샤팡마(8,027m) 등정 - 위성전화기로 회사에 전화하고 있다

 

2008. 5.17 로체(8,516m) 등정 - 사진은 절단장애인협회 정상민씨의 아들

 

2008. 8. 1 K2(8,611m)  등정

 

2008.10.14 마나슬루(8,156m) 등정 - 고미영, 김재수대장

 브로드피크(8,047m) 전경

 

인천공항에서 출국직전(좌로부터 서기석, 박재철, 기형희, 김재수, 고미영, 고미란, 양유석)

 

캬라반 도중 휴식하면서 발을 씻고 있다

 

캠프3로 가는 중

 

 

캠프2로 가는 중

 

캠프2로 가는 중

 

캠프3에 도착(경치 쥑인다)

 

양갱 먹는 중(뒤로 정상가는 능선)

 

정상에서(고미영, 김재수)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베이스캠프 아래 사마가온 마을의 전경(해발 3,900m)

 

사마가온 마을 롯지의 막내아들 낮잠(귀엽죠)

 

베이스캠프로 가는 중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다음 날 등반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라마제를 지내다(노란텐트는 오은선씨 팀)

 

라마제를 마치고 캠프1으로 진출하는 중

 

캠프1으로 가는 도중 발 아래 끝도 보이지 않는 크레바스가 입을 쫙 벌리고 있다

 

캠프1에서 2로 가는 중 (보이는 봉우리 뒤가 마나슬루 정상이다)

 

마지막캠프(7,400m)에서 출발 - 뒤는 파상 라마 셀파

 

마나슬루 정상에서(고미영, 김재수) 너무 추웠다

 

등정 후 하산길에서(고미영, 김재수)

 

출처 : 안양 마루금 산악회
글쓴이 : 정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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