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찰 순례

초암사 (소백산)

초심방 2011. 7. 23. 20:15

대한불교 조계종 초암사절

한자명칭 草庵寺   영문명칭 Choamsa Temple  
연혁/유래 의상이 부석사(신라 문무왕 16년 676)를 짓고 나서 창건 1935년경 김상호스님이 지금의 초암사를 중건 1982년 재건   시대구분 신라시대  
참고자료 송지향, 1987, 영주, 영풍향토지 上, 여강출판사, p.278 영주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1999, 문화유적분포지도 (영주시), p.261 영주시, 영풍군, 1983, 우리고장의 전통문화 , p.530   찾아가는길 영주시내에서 순흥(덕고개)버스로 35분 후 도보로 30분 배차시간 : 5시간  
규모 높이 3.5m의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하대에 조성한 것으로, 사각형 지대석 위에 세워진 이중기단의 각 면석에 우주가 있고, 일주씩 탱주를 모각하였다. 각 층 옥신에도 우주가 있고, 옥개석 아래 4단의 받침이 있다. 상륜부는 없지만, 주변에 그 파편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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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암사(草庵寺)는 신라시대 의상(義湘)대사가 부석사를 지을 때 초막을 잣고 지내던 곳으로 그뒤 그자리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는 말이 전해오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