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추억들
월악산 영봉에 오르다...
초심방
2012. 9. 9. 16:07
♣. 산행지 : 월악산 (1,092m)
♣. 산행일 : 2012. 9. 8. (토)
♣. 산행코스 : 동창교 - 송계삼거리 - 영봉 - 송계삼거리 - 마애불 - 석문 - 덕주사
♣. 산행시간 : 5 시간
♣. 동행자 : 3 명
오늘산행은 송계계곡의 동창교에서 시작되었다
산행도중 바라본 월악의 산봉우리들
동창교코스는 산행거리는 짧지만 경사는 심하다... 가파른코스와 한바탕 싸운후 첫번째 심터에서 잠시 휴식을...
송계 삼거리... 동창교코스와 덕주사코스가 만나는곳이다
영봉의 절벽에도 나무는 자란다
정상을 오르는길은 가파른 계단이다
드디어 월악산 정상인 영봉에 오르다
오늘 산행을 함께한 친구들과 ....
하산길도 만만치는 않더라...
덕주사코스로 하산하던중 바라본 월악의 풍광
카메라의 줌을 당겨보니 충주호의 시원함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산길에 되돌아보니 조금전 올랐던 영봉의 모습이 아릅답게 보인다
영봉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하산길은 끝없이 펼쳐진 돌계단과 나무계단, 철계단의 무한 반복입니다.
나무와 암릉과 충주호의 절묘한 조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모습의 마애불
덕주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