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꿈
靑雲-羅昌龍
어미 새 알을 품어내듯
한 톨의 씨앗을 보듬는 어머니
알아주는 이 없어도
자식 향한 꿈은 깊어만 가고
하얀 꿈이 자라서
초록빛 바다가 될 때
아버지의 주름진 이마는
환한 미소가 피어난다.
노모의 그슬진 땀방울은
초록바다를 지키는 수호천사
고향집 떠나간 자식을 위한
애절한 눈물 이여라.
靑雲-羅昌龍
어미 새 알을 품어내듯
한 톨의 씨앗을 보듬는 어머니
알아주는 이 없어도
자식 향한 꿈은 깊어만 가고
하얀 꿈이 자라서
초록빛 바다가 될 때
아버지의 주름진 이마는
환한 미소가 피어난다.
노모의 그슬진 땀방울은
초록바다를 지키는 수호천사
고향집 떠나간 자식을 위한
애절한 눈물 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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