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방 쉼터

동대산 정상에서 영덕. 달산 용전저수지옆에서

우리집 정원에 활짝핀 금낭화와 모란꽃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모란꽃 (일명 : 목단. 목작약) 모란 /모란꽃 키..

설중매 (눈속에 핀매화) ‘매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예부터 사대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꽃으로, 특히 ���중매는 겨울이 채 가시지 않은 시기에 꽃 망울을 터뜨리는 매화다. 설중매는 꽃을 시샘하는 차가운 눈발을 견디며 홀로 피는 꽃 이어서, 선비 의 절개로도 곧잘 비유 되기도 한다. "매화 녯 ..

마을 이정표 마을표지석 (세월의 흔적이 듬뿍 묻어있다) 마을 입구에서 본 평해방향 마을입구 뚝방에서 본 평해방향 마을밖에서 본 담비마을 마을밖에서 본 마을의 일부 (가운데 보이는 2층건물이 마을회관) 마을입구에서 본 온정방향 뚝방에서 본 온정방향 성골(삼달2리)에서 본 평해방향 성골에서 ..

♤ 해당화 전설 옛날 바닷가에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관청 아전들이 누나를 궁녀로 뽑아서 배를 태워 가버렸다. 동생은 누나의 치마를 잡고 발버둥 치며 울었지만 배는 어느새 멀리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말았다. 몇날 며칠을 울고 또 울던 소년은 그만 그 자리에 선 채 죽고 말았다. 나중에 ..

일월산은 온갖 수많은 야생화들이 만발한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