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먹는 모습이 어떠한가 생각해보세요.
입에 음식이 많이 들어있는데도 또 한 숟갈, 한 젓갈 퍼서 다시 입으로 넣고 있나요?
그러면 입에 들어가있던 그 음식은 제대로 씹혀지지도 않은채, 즉 단물도 빠지기 전에 새로 입 속으로 들어온 음식에 밀려 그냥 목구멍으로 빠져 버리게 됩니다.
입에 음식이 많이 들어있는데도 또 한 숟갈, 한 젓갈 퍼서 다시 입으로 넣고 있나요?
그러면 입에 들어가있던 그 음식은 제대로 씹혀지지도 않은채, 즉 단물도 빠지기 전에 새로 입 속으로 들어온 음식에 밀려 그냥 목구멍으로 빠져 버리게 됩니다.
이게 뭔가요... 음식을 먹는 목적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던가요? 입과 혀를 즐겁게 하는 것이 더 고상한 목적이 아니겠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아요. 입 속에 더 오래 있도록 해야 제대로 맛을 음미할 수 있지요.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잘게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되어 핏속에 돌아다니게 될 때를 "혈당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뇌는 배부름 신호를 받게 되는데 이때까지 15-2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빨리 먹다보면 배부른 줄도 모르고 배가 부르게 폭식을 하게 됩니다.
* 밥을 먹을 때는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한 가지만 드세요.
* 입에 있는 것을 천천히 잘게 씹어서 목으로 다 넘길 때까지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상위에 올려놓으세요. 그냥 입만 움직이세요.
남들이 세 숟가락 먹을 때 나는 한 숟가락 먹겠다는 생각으로 드세요.
이렇게 먹으면, (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입맛으로 느끼는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서 좋고, 지나치게 먹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조금만 먹어도 별로 아쉬움이 남지 않네요. 충분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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