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쳐다보니 방금이라도 비를 뿌릴것만 같았다.
일기예보에는 오늘은 비소식이 없다고 하길래 별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산행지인 통고산으로 향하던중 이윽고 찻창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산행채비를 마치고 마지막 일행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산행에는 19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낙동정맥의 제23구간의 일부인 <답운치 - 헬기장 - 산죽군락지 - 휴양림임도 - 통고산>
을 왕복하는 코스를 택하였다
산행중 뒤쳐진 일행들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평해농협의 이주현. 황병성. 정성덕님.
울진농협의 홍양기 (호랑이) 님과 미녀들.
고놈의 민생고(?) 해결이 무엇이길래......
카메라도 빗물을 머금고 더이상은 작동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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