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앨범에 있는 우리 친구들 한분 한분 얼굴을 오려서 편집해 봤어요 기본앨범에 올리려고 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안되더라구
이 앨범을 편집하다 보니 학창시설 때의 일들이 생각도 나구 어떤 친구의 얼굴을 보고 아~ 이 친구하면서 기억이 다시 살아나구 아무튼 좋았습니다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그러나 우리 친구들중에는 이 땅에서 유명을 달리한 분도 있고 먼저 가신 친구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졸업한지도 37년이 지난 지금 아~ 세월이 이렇게 흘러 갔구나..
친구들이여 이제 어떤 친구는 할머니 할아버지되신 분도 어떤 친구들은 며르리. 사위를 보는 분도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 온 친구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그리고 동기모임에 매번은 나오지 못해도 기회가 되면 나와서 그리운 얼굴. 보고픈 얼굴 잊혀져가는 얼굴을 보여주며 수다도 떨고 크게 웃어도 보고 노래도 부르고 해봄이 어떨런지 오늘도 기분이 좋은 하루 되시길........
이것 만드는데 시간이 좀 투자했다오 격려글도 좀 달아주도 괜찮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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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중22회
글쓴이 : 황성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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