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운 파도 소리 신라 천년 외침인가/ 동해의 여명 안고 너럭 바위 깨워서/ 금강송 용포를 두른 용왕이 춤을 춘다.
협곡에 기암절벽 말 발굽 요동치고/ 옛터에 선혈의 힘 날아 오른 저 기상/ 횃불로 우뚝 솟아서 세계만방 불 밝힌다.(“동해의 일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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