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화방재에서 두문동재까지 (약 15.5km)
♣. 산행일시 : 2013. 2. 2. (토)
♣. 산행코스 : 화방재 - 수리봉 - 만항재 - 함백산 - 중함백 - 제2쉼터 -
은대봉 - 두문동재 - 두문동터널
♣. 산행시간 : 6시간 40분
♣. 동행자 : 2명
오늘산행은 화방재에서 시작된다 산행을 시작한지 30분만에 수리봉에 올랐다 흰눈사이로 나타난 산죽(山竹)이 정겹다 ※ 만항재(늦은목이) 강원도 태백시, 정선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등 세 고장이 만나는 지점에 만항재라는 고개가 걸려 있다.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1,573m)줄기가 태백산(1,567m)으로 흘러내려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이라는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전국 지방도중 최고 높은 도로이다. 가까이에서 본 함백산 정상 함백산에서 내려와 중함백으로 오른길... 산행을 할수록 풍력발전소가 있는 매봉산이 더가까이 보인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 (얼마를 살았을까?) 산행의 흔적 은대봉에서 많은 산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한다 오늘 산행을 함께한 후배와 ※ 두문동재 태백시 삼수동에서 정선군 고한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너머 정선땅에 두문동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는데 그리로 넘어가는 고개라서 두문동재(杜門洞嶺)라 한다. 두문동 고개는 해발1,282m의 고개로 포장국도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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