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청학산 작은종주
♣. 산행일 : 2014. 5. 25. (일)
♣. 산행코스 : 팔선대(개구리바위) - 송전탑 - 묘지 - 갈림길(말바위) - 청학산 (정상) -
광품방향 - 행고치개골 - 옛벽돌공장 - 팔선대
♣. 산행시간 : 약 2시간 30분
♣. 동행자 : 1명
산행깃점인 팔선대옆의 부엉이산
어릴적 소먹이로 다닐때 보았던 나무전신주의 잔해에서 오랜세월의 흔적을 느껴본다
오늘산행을 함께한 친구가 녹음짙은 숲터널을 걷고있는 모습
정상아래의 묘소옆엔 산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감나무가 있다
청학산과 동파동 가는 갈림길에 있는 바위 (우리들이 어리적 말바위라 불렀다)
오늘 산행을 함께한 친구의 멋진모습
청학산 정상에는 표지석 대신 삼각점이 외롭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늘 산행은 단순한 산행이 아니라 광품리와 연결되는 등산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낫과 톱이 동원 되었다
청학산 앞, 뒷골은 골이 깊고 길다 (그래서 앞골을 옛부터 사람이 숨으면 못찿는다고 하여 <모르싯골>이라 불렀다 한다)
평소 인적이 드물어 길이 없는 이곳에 등산로를 개척하면서 앞으로 나갔다
오늘 산행의 종점인 행고치개골의 입구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