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등산시 준비물(* 필수사항)
1. 털모자 또는 모자(고소모)*
→우리 체온의 70∼80%가 머리와 목을 통하여 손실되므로 필수이며, 땀을 흘리고 지친다는 것은 우리 몸의 열과,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과 같으므로 쉴때는 반드시 윈드자켓 등을 입어서 보온, 간식을 먹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오랜 휴식은 땀을 식게하므로 피해야 함
2. 실크스카프
일반 털목도리 또는 면 목도리는 무겁고, 젖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음
※실크스카프는 비상시에 마스크, 모자, 장갑 등으로 대용할 수 있다.
3. 선글라스(=고글)-가급적이면 짙은 색을 선택할 것
→눈(雪) 내렸을 때 자외선은 평지보다 10배이상 강하므로 눈(眼)에 장애가 올 수 있으며, 특히 초설이 내렸을 때는 주의해야 함.
4. 셔츠, 바지(모직 계통)*
→청바지와 골덴바지는 피할 것(보온효과 없고, 젖었을 때는 오히려 나빠짐), 젖었을때 의복의 열차단효과는 10배이상 감소한다고 하며, 모직의류는 젖어도 보온력을 유지하지만 젖지 않지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폴라플러스 의류는 보온성은 좋으나 방풍 효과가 적음
5. 파일자켓 또는 폴라플러스 티셔츠(쉐타 대용)
→털쉐타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6. 윈드자켓, 오버트러우져(방풍의 상, 하의)
→눈이 잘 붙지 않고, 등산시에도 땀이 나지 않을 정도 두께의 자켓과 덧바지 준비
7. 예비옷(스톰파카)*
→오리털 파카 등은 쉴 때, 윈드자켓으로도 추위를 막지 못할 때 착용(배낭속에 지참)
※두꺼운 옷 한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겹을 껴 입는 것이 보온, 활동, 체력유지에 유리함
= 옷의 보온력은 옷과 옷사이의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오리털 파카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하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중의 하나임)
8. 털장갑 또는 면장갑(가죽장갑 제외)*
→가죽장갑은 꽉 끼므로 보온에 충분치 못하다.
약간 헐렁한 것으로 준비하고, 안에 아주 얇은 인너장갑(실크, PP장갑 등)끼면 더욱 좋고, 젖을 것을 대비하여 예비품을 지참하고, 방수가 되는 오버미튼(고어텍스류)을 덧끼면 젖지 않아서 더욱 좋다.
9. 스패츠(=각반)
→눈이 신발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장비
10. 겨울등산화(없으면 운동화 또는 일반등산화로 대체)
→방수, 보온이 될 수 있는 등산화가 없을 경우 양말+비닐+양말순으로 겹쳐서 신음
겨울등산화가 없을 경우 예비양말은 필수, 밑창에 요철이 별로 없는 테니스화는 눈길에 잘 미끄러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음.
11. 아이젠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등산화 바닥에 부착(4발짜리 정도면 무난)
12. 배낭*
→자신의 장비와 간식류를 넣을 수 있는 크기(개인의 짐은 자신이 챙겨야 함)겨울철 등산때 위와 같은 장비를 넣을 수 있으려면 최소 30-40리터 정도 크기의 배낭이 필요함.
△ 기타장비
- 나침반, 보온병, 마스크, 카메라, 스키스톡(지팡이), 기호품 등
- 주둥이가 좁은 수통은 피할 것(주둥이가 얼면 물 마시기가 힘듬)
- 보온병에 꿀물이나 따뜻한 차, 음료를 준비하면 좋겠고, 만일을 대비해서 조그만 후래쉬를 준비할 것
-겨울산에서 장갑, 양말, 의류가 젖었을 때
아주 좋은 조건(텐트, 산장 등)이 아니면 말리기가 어려우므로 물기를 짜낸 다음, 몸에 입고, 끼고 있거나, 젖은 의류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몸 안에 품거나 침낭안에 넣고 자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항상 37-38도로 유지되는 난로입니다.
-겨울등산에 나서기 전에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가볍게 기초체력훈련
(하루1∼2km조깅)을 하십시오.
1. 털모자 또는 모자(고소모)*
→우리 체온의 70∼80%가 머리와 목을 통하여 손실되므로 필수이며, 땀을 흘리고 지친다는 것은 우리 몸의 열과,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과 같으므로 쉴때는 반드시 윈드자켓 등을 입어서 보온, 간식을 먹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오랜 휴식은 땀을 식게하므로 피해야 함
2. 실크스카프
일반 털목도리 또는 면 목도리는 무겁고, 젖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음
※실크스카프는 비상시에 마스크, 모자, 장갑 등으로 대용할 수 있다.
3. 선글라스(=고글)-가급적이면 짙은 색을 선택할 것
→눈(雪) 내렸을 때 자외선은 평지보다 10배이상 강하므로 눈(眼)에 장애가 올 수 있으며, 특히 초설이 내렸을 때는 주의해야 함.
4. 셔츠, 바지(모직 계통)*
→청바지와 골덴바지는 피할 것(보온효과 없고, 젖었을 때는 오히려 나빠짐), 젖었을때 의복의 열차단효과는 10배이상 감소한다고 하며, 모직의류는 젖어도 보온력을 유지하지만 젖지 않지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폴라플러스 의류는 보온성은 좋으나 방풍 효과가 적음
5. 파일자켓 또는 폴라플러스 티셔츠(쉐타 대용)
→털쉐타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6. 윈드자켓, 오버트러우져(방풍의 상, 하의)
→눈이 잘 붙지 않고, 등산시에도 땀이 나지 않을 정도 두께의 자켓과 덧바지 준비
7. 예비옷(스톰파카)*
→오리털 파카 등은 쉴 때, 윈드자켓으로도 추위를 막지 못할 때 착용(배낭속에 지참)
※두꺼운 옷 한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겹을 껴 입는 것이 보온, 활동, 체력유지에 유리함
= 옷의 보온력은 옷과 옷사이의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오리털 파카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하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중의 하나임)
8. 털장갑 또는 면장갑(가죽장갑 제외)*
→가죽장갑은 꽉 끼므로 보온에 충분치 못하다.
약간 헐렁한 것으로 준비하고, 안에 아주 얇은 인너장갑(실크, PP장갑 등)끼면 더욱 좋고, 젖을 것을 대비하여 예비품을 지참하고, 방수가 되는 오버미튼(고어텍스류)을 덧끼면 젖지 않아서 더욱 좋다.
9. 스패츠(=각반)
→눈이 신발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장비
10. 겨울등산화(없으면 운동화 또는 일반등산화로 대체)
→방수, 보온이 될 수 있는 등산화가 없을 경우 양말+비닐+양말순으로 겹쳐서 신음
겨울등산화가 없을 경우 예비양말은 필수, 밑창에 요철이 별로 없는 테니스화는 눈길에 잘 미끄러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음.
11. 아이젠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등산화 바닥에 부착(4발짜리 정도면 무난)
12. 배낭*
→자신의 장비와 간식류를 넣을 수 있는 크기(개인의 짐은 자신이 챙겨야 함)겨울철 등산때 위와 같은 장비를 넣을 수 있으려면 최소 30-40리터 정도 크기의 배낭이 필요함.
△ 기타장비
- 나침반, 보온병, 마스크, 카메라, 스키스톡(지팡이), 기호품 등
- 주둥이가 좁은 수통은 피할 것(주둥이가 얼면 물 마시기가 힘듬)
- 보온병에 꿀물이나 따뜻한 차, 음료를 준비하면 좋겠고, 만일을 대비해서 조그만 후래쉬를 준비할 것
-겨울산에서 장갑, 양말, 의류가 젖었을 때
아주 좋은 조건(텐트, 산장 등)이 아니면 말리기가 어려우므로 물기를 짜낸 다음, 몸에 입고, 끼고 있거나, 젖은 의류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몸 안에 품거나 침낭안에 넣고 자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항상 37-38도로 유지되는 난로입니다.
-겨울등산에 나서기 전에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가볍게 기초체력훈련
(하루1∼2km조깅)을 하십시오.
출처 : 산과사람들
글쓴이 : 석기시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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