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붉은 대게탕 출시

‘울진 붉은대게탕’ 상품으로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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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주)미당(대표 전정욱)과 4월 6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붉은 대게탕’ 상품개발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상품출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식미 평가회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맛 볼 수 있는 간편식 레트로트파우치 포장제품으로 호평을 받은 ‘울진 붉은대게탕’은 4월 7일부터 개최되는 ‘제7회 울진대게축제’에 맞춰 시식회 및 상품 출시 행사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3명이 먹을 수 있는 530g 포장으로 가격은 5천원 정도이며, 향후 전국의 이마트, 백화점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울진 붉은대게탕’은 울진군의 붉은대게살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개운한 뒷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느끼한 맛이 없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울진 붉은대게탕이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특산품으로 정착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