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해 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흐려진 하늘이 비를 뿌릴것 같습니다..
이 비가 지나고 나면
눈이 부시도록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지요.
그 하늘이 여러분의 하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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