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아,
전에는 네가 내 믿음을 일깨워주고 애써서 깨닫자고 외치더니,
왜 이렇게 쉽사리 전과 같이 탐욕에 빠지고 안일과 쾌락만 좋아하게 되었느냐?
어리석은 마음아,
너는 왜 일정한 목표도 없이 우왕좌왕하느냐?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과 지난 일에 대한 후회로 세월을 보내는자, 사람에게 베어져 말라죽는 갈대와 같느니...
아! 마음아,
이제 정신차려 미망의 거센 바다를 건너가자, 깨달음의 피안으로 건너가자!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바라며 -
' 좋은세상 만들기 >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가속기 (0) | 2007.05.25 |
---|---|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0) | 2007.05.21 |
타인의 호감을 사는 법. (0) | 2007.05.21 |
가슴이 따뜻한... (0) | 2007.05.07 |
당근만으로 다스린다 (0) | 2007.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