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만들기/오늘의 명언

그리운 마음아

초심방 2007. 5. 21. 12:06

그리운 마음아,


전에는 네가 내 믿음을 일깨워주고 애써서 깨닫자고 외치더니,

왜 이렇게 쉽사리 전과 같이 탐욕에 빠지고 안일과 쾌락만 좋아하게 되었느냐?

어리석은 마음아,


너는 왜 일정한 목표도 없이 우왕좌왕하느냐?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과 지난 일에 대한 후회로 세월을 보내는자,  사람에게 베어져 말라죽는 갈대와 같느니...

아! 마음아,

이제 정신차려 미망의 거센 바다를 건너가자,  깨달음의 피안으로 건너가자!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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