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만들기/아름다운 사연들

감동 뉴스

초심방 2007. 6. 23. 18:46

"'격동의 세월' 30년간 광주 거리 쓸었죠"

광주 도심을 30년 동안 청소했던 동구청 거리미화원 김동길(59·광주시 동구 용산동)씨가..




근육병 재국이의 휠체어 국토종단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여름의 아스팔트길을 걷는다. 발을 떼기도 힘든 고역의 길이다. 하지만.. [한겨레] 6.21 10:01

3년 동안 라면 먹으며 이웃 도운 장애인

바로 노윤회(51)씨입니다. 기억하시거나 다시 읽으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는 장애인입니다. 92년...  

702g의 기적, 그리고 희망

가녀린 대학생 미혼모의 딸.태어날당시 몸무게가 불과 702g이었던 초극소 미숙아. 인큐베이터에서 무려... [연합뉴스] 6.19 10:59
안경점 주인, 초등생 120명에 안경 지원

전북 익산시 중앙동에서 안경점을 운영하고있는 A씨가 18일 저소득층 초등생 120명에게 안경을 제공했다.. [연합뉴스] 6.18 15:11
사별한 남편 유언따라 50억원 '사회환원'

남편과 사별한 40대 여성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50억원을 출연, 복지법인을 설립한 사실이 뒤늦게... [연합뉴스] 6.17 13:08

"제 신장을 20대 청년에게 떼어줬습니다"

"목사님 저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왜에… 어디 아파?""신장 기증 수술 날짜가... [오마이뉴스] 6.16 11:38

심장에 구멍 뚫린 아프간 소녀, 한국서 생명 얻었어요

타아미나(12)는 전쟁과 반목의 땅 아프가니스탄에서 날아왔다.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타아미나가 .. [노컷뉴스] 6.15 14:56

자다브 총장 "저는 천민이었습니다"

저는 '달리트'(불가촉천민) 출신입니다. 침이 땅을 더럽히지 않도록 작은 항아리를 목에 걸고 다녀야 하고.. [서울신문] 6.14 03:12

"관심에 목 마른 사람들이 내 고객"

16년째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는 김문자(63)씨에게 인터뷰 약속을 잡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조선일보] 6.13 03:22

희귀병 아이 둔 스무살 엄마와 '알바' 아빠

탄생의 축복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아직도 가난과 질병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희아 언니는 나의 꿈" 여섯 손가락 피아니스트 사연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피아노 연주는 수많은 이들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 103cm밖에 안 되는 왜소한 키에 4개의 손가락으로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은.. [파이미디어] 6.8 11:16

아침마다 쓰레기 줍는 맨발의 60대

지난 1일 새벽 5시30분, 김한두(69)씨가 어김없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집을 나섰다.. [조선일보] 6.7 04:10

"한국전·베트남전에 4형제 바치고.."

현충일인 6일 낮 12시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4형제 묘역’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6·25’와 베트남전에.. [조선일보] 6.6 03:02

8년째 대전현충원 묘비닦는 대학생들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8년째 국립대전현충원 묘비닦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목원대 사회체육학과 학생 50여명은.. [연합뉴스] 6.4 11:08

울산시민 생명구한 베트남 산업연수생

울산에서 일하는 베트남 산업연수생 2명이 옹벽 아래로 떨어져 목뼈을 다치는 중상으로 사지마비가 될 뻔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낸 .. [연합뉴스] 6.2 11:40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


"팬티까지 고물이지만 나누며 살아"

“누가 누구를 돕는다는 표현처럼 이기적인 게 없습니다. 만약 내가 누구를 돕잖아요, 그럼.. [노컷뉴스] 1.21 08:24

취객돕다 사고 "13년 고통의 삶"

"13년 전 광란의 질주를 기억하시나요. 남을 돕다가 오히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죠" 김동필(35ㆍ회사원)씨는 요즘같이 추운 날 길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보면 `그 날'이 떠오른다. [연합뉴스] 12.4 07:51

"구두수선점 이창식씨의 나눔 스토리"

'자선을 넘어 변화로(Not Charity, But Change).' 기부문화 선진국들이 최근 앞 다퉈 내거는 구호입니다. 기부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온정’에 그치지 않습니다.. [동아일보] 12.1 03:30

'옥탑방 할머니' 또 세상을 데웠다

지난해 전재산인 옥탑방 전세금 1500만원을 기부하고도 “더 줄 게 없어 미안하다.”고 했던 김춘희(81) 할머니가 올 한해 동안 모은 300여만원을 또 기부하겠다는.. [서울신문] 12.1 09:02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할머니 4000만원 장학금 기탁"

"그 시절은 두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어. 이젠 다 산 인생인데 돈 없어서 공부 못 하는 학생들을 도와야지.”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에 4000만,, [동아일보] 11.29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