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추억들

[스크랩] 민둥산 억새산행

초심방 2008. 10. 5. 20:58

  ♣.  산행지 : (정선) 민둥산 (1,118.8m)

  ♣.  산행 일시 : 2008.  10.  3.  11: 00

  ♣.  산행 코스 : 증산초교 - 쉼터 - 정상 (1,118.8m)  - 발구덕 - 증산초교

 

  ♣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1,118.8m). 산 이름 그대로 정상부는 나무 하나 찾아벌 수 없을 정도로

  황량한 상태로 초본류인 억새만이 한껏 자라고 있다.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매년 산 정상을 태워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억새만 자라고 있는 민둥산. 가을 억새산

  행지이자 철도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이다.  
  민둥산은 해발 1119m(1,118.8m)로 억새산이라고 할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혀 있다.
  여름내 푸르던 이 산 정상의 초지는 가을이 되고 찬 이슬을 맞으며 화려한 옷을 갈아입는다. 은빛으로 피어난

  이삭이 새벽녘과 석양에 물들며 황금빛으로 파도치는 선경을 연출한다.

  10월 초부터 가을에만 허락된 멋진 이벤트가 벌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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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초교앞 등산로 입구엔 산행객들을 반기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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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도중 내려다본 정선군 남면의 시가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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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7부능선을 오르자 드디어 광활한 억새밭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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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산객들의 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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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의 디자인이 여느산들의 것과는 달리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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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뒤의 밭에는 고랭지 배추들이 잘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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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장의 억새조형물에는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담은 쪽지들이 꽃혀있다..

아마 축제가 끝나는날 태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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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옆 산자락에는 민둥산 산행의  대형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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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장의 모습

출처 : 응백 산악회
글쓴이 : 초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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