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간월산

 

신불산(神佛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과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있는 내방산맥 줄기에 있다. 영남 알프스에서 가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 암봉이 솟은 가지산과는 달리 토산이며, 1983년 11월 3일[1] 간월산과 함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쪽은 절벽이고 서쪽은 완만한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 작은 규모의 암릉길인 신불산 공룡릉이 등산 코스로 즐겨 이용된다.[2]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3] 영남 알프스 7개 산에 공통적으로 산재된 억새밭이 가을철에 아름답기로 유명     -. 산행일  :  2008.  9.  20. (토)   -. 산행지  :  신불산.  간월산   -. 인   원  :  25명   -. 코   스  :   상북면 등억리 - 간월산장 -  홍류폭포 - 공룡능선 - 칼바위 -  정상 - 간월재 - 간월산 - 등억리    -. 소요시간 : 5시간 30분 (후미그룹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