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산은 아직도 한겨울...

 

♣.  산행지  :   검마산 : 1,017m (영양군) 

♣.  산행일  :   2012.  2.  26. (일)

♣.  산행코스 : 옥류정휴게소 -  임도(2km) - 갈림길- 정상  -  

                    회귀코스 - 옥류정휴게소                             

♣.  산행시간 :  3시간 30분

♣.  동행자   :  단독산행

 

 

 

 

 

 눈길을 헤치며 힘들게 올라온 정상

 

 

 

 

 

 

 검마산 (1,017m. 영양군)

 

 

검마산 가는길 구주령에서 바라본  백암산 서북능선의 전경 (멀리 보이는 가장높은 봉우리가 백암산 정상이다)

 

 

우리는 한몸...(뿌리는 하나요 몸은 둘이다)

 

 

산행중 카메라의 줌을 당겨보니 건너편의 울련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워 보인다

 

 

여기가 중간 지점이구나

 

 

 

 

임도(林道) 트레킹이 끝나고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자 금강송 군락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정상부근은 새하얀 설국(雪國)으로 변해 있었다

 

 

 

잠시의 휴식시간... (앞에 보이는 산이 울련산이다)

 

 

 

자연이 만든 조각품

 

 

 

설화(雪花)의 아름다움

 

 

반가운 이정표... (무릎이 빠질만큼 쌓인눈으로 길을 잘찾을수가 없는데 이정표가 나타나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구나)

 

 

 

 

눈길을 헤치며 힘들게 올라온 정상

 

 

눈오는 검마산 정상에 나홀로 서니 너무도 행복하다

 

 

하산길이 너무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