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할미봉

 

♣.  산행지  :     남덕유산 할미봉 (경남함양군. 전북장수군)

            ♣. 산행일  :   2013.  6.  22. (토)

♣.  산행코스 :   육십령휴게소 - 할미봉 - 북능선 - 나무계단 - 로프구간 - 조산마을 (서상면) -

                        영각사              

♣.  산행시간 :   약 2시간 

♣.  동행자  :     1명

 

 

 

육십령 고개 [도적떼가 많았던 고개] 바람도 울고 넘는다는 육십령 고개는 해발 734미터의 험산준령이다.

덕유산을 옆에 끼고 소백산맥을 가로 질러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장계면을 이어주는 길이다. 죽령, 조령, 추풍령, 팔령과 함께 소백산맥의 대표적인 고개이다.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복원사업은 1925년 일제에 의해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해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산림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추진된 사업이다

 

(카메라의 년도는 2012년이 아니고 2013년 입니다)

 

 

산행중 내려다본 마을풍경이 한폭의 그림같구나

 

 

 

짙은 녹음과 기암의 조화

 

 

 

 

 

 

 

능선에 올라 카메라의 줌을 당겨보니  또다른 명산인 월봉산이 성큼 다가온다

 

 

 

 

 

할미봉에 오르니 남덕유산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펼쳐지네

 

 

 

 

 

할미봉 (해발 1,026m)

 

 

 

 

 

 

 

할미봉에서 암릉로프구간(위험구간) 을 지나고

 

 

 

왼쪽을 바라보니 대포바위가 보이네

 

 

 

 

 

하산길도 뒤돌아보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한장의 사진에 추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