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오징어 “개락” 작년대비 4배 가까이 늘어 [조회수 : 47] | ||||||||||||
※ 개락 : “많다”의 동해안 북부지방 사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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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어둠이 깔리면 근해 해상엔 대낮같이 밝게 오징어 집어등이 밝혀지고, 만선의 꿈을 안은 선원들이 익숙한 손놀림으로 오징어잡이가 시작된다. 부둣가 위판장에는 갓 잡아온 오징어를 살려는 사람들과 아낙네의 익숙한 오징어 손질하는 모습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울진군관계자는 “울진 근해에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어 연일 150여척(죽변 70척, 후포 66척 등)의 어선이 조업을 하고 있고,현재(10월 13일) 위판실적은 11,820톤(193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가량의 어획량을 보이고 있어 오징어 대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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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응백 산악회
글쓴이 : 초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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