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공원 새로 개장 - 신 관광지로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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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기자 jkim@uljin21.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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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친환경농업관』7. 3일 개관, 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 지난해 엑스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던 엑스포 공원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가 조용하면서도 분주한 분위기속에 진행되고 있다.
주제전시관이었던 친환경농업관 현관에는 매표소가 설치되어 무료관람시설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친환경 농업관의 바로 우편에 위치한 동해안에서 유일하다는 아열대식물원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바나나 나무를 비롯한 오렌지, 파인애플 등 눈에 익은 열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다소 작아 보이는 듯한 식물원이지만 자세히 보면 종류를 셀 수 없는 아열대 식물들이 즐비해 들어갈 때와는 다르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여기에 더해 친환경농업관 개관에 이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22일(토)부터는 친환경농,수,특산물 주말장터를 개장하고, 감자, 방울토마토, 가지 등의 수확체험행사가 열려 그야말로 친환경농업의 공부에서부터 친환경 농산물 쇼핑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춘셈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20일 로하스(LOHAS)농업특구지정에 이은 친환경농업관 개관, 주말장터 개장으로 울진엑스포 공원이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 산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함은 물론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 및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농업․관광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또 다른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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